_샹탈 토마스 꼬낀느 ‘꼬낀느’란 불어로 자유분방한 여자를 뜻하는 말. 란제리 디자이너 샹탈 토마스가 선보이는 제품으로 섹시하고 관능적인 향이 오래 남는 제품. 50ml, 7만5천원. 내가 첨으로!회사 월급 받아서 산 정품 향수.. (노아가 젤 먼저 산거지만.. 건 미니어쳐;) 롯데 백화점 가서 나의 소중한 아가타 목걸이(늘 착용중..-. -;)와 함께 산 향수.. 장미향 같기도 한 향이 은은한게너무 좋아서.. 정말 완전 소중한 향수였는데.. '장미향은 싸구려 향수같아' 라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외출할땐 뿌리지 않았던 향수.. 그땐 왜 그랬을까 후회중.ㅠㅠ 향이 엄청 오래가고 좋아서 기분이 안좋을때마다 베게에 두번 뿌리고 잠이들면 정말 행복하게 기분전환 되고해서 아끼던 거 였는데.. 향수병이 새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