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00exr 4

[s200exr]63빌딩 수족관

추위에 떨고 떨다가 드디어 건물안으로 들어왔어요. 이날 에스컬레이터 아래에 기자님들이 포토월 앞에 모여계셨는데 이날 어떤 개그맨의 결혼식이 있었다고 해요. TV를 잘 안봐서 누군지는 잘..ㅜㅜ 아직도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었어요.ㅎ 작은 꽃집. 선인장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다육이♡ 이 마네킹들은 어딜 향하고 있는걸까요? 수족관 입장 전! 줄을서서 차례대로 입장을 하는데 옆에 상어가 나타났어요! 입장하자마자 보인건 펭귄 동상..!!! 이 아니었네요.ㅋ 이녀석 제법 사진찍을 줄 아는 듯 하더라구요.ㅋ 너무 자주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가끔 고개를 돌려서 여러 각도를 보여주는 센스.. 요렇게 멀리 있었어요. 이녀석은 펭귄들 중 막내래요~ 먹이먹는 시간! 하나같이 모여서 밥달라고 아우성중이네요.ㅎ 생각보단 작죠..

[s200exr]63빌딩

1월 17일. 어릴적 왔던 기억을 더듬어 63빌딩을 찾기로 했어요. 비둘기 발견! '구구구구' 라고 말은 하지 않았지만 왠지 소리가 들릴것만 같아요. 다들 추운지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 먹을게 없는지 열심히 땅을 살피고 있네요. 굶었을까.. 걱정했지만 비교적 건강해보이는 모습! 눈이 아직도 많이 쌓여 있어요! 한강 물도 살포시얼어있는 상태! 다행히 햇볕이 포근하게 비추고 있어서 많이 춥진 않았어요. 한적한 주말.. 자전거를 타는 분들은 쉽게 찾아 볼 수 있었어요. 저~ 멀리 보이는 63빌딩! 앞에 보이는 길을 따라 걷고 걸어갔습니다 :) 옆에 있는 두 건물은 쌍둥이빌딩인가..?? 어릴적에 근처에비슷한 건물 두개가 있었던거 같았거든요.ㅎ 꺅! 너무 깜찍한 자동차 발견! 아무래두 전기를 먹는 차인가봐요..

필살 다이어트!!-0 -

현재 저는 다이어트 중입니다..(나름..;;) 워낙 먹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굶는다이어트는 못하고...... 그렇다고 운동할 시간도 없어서 운동도 못하겠고...... (이젠 운동 할 틈이 조금 날 거 같아요.ㅋㅋ) 한끼 식사량이라도 줄이자 싶어 시작..!! 나름 하고자 한 방법은.. 아침 : 우유 or 토마토 주스 +@ 점심 : 일반 식사. 대신 밥량은 반절! 저녁 : 참치죽!! 아침은..원래 굶기때문에 크게 무리는 없을듯 싶은데 그래도 뭐라두 먹어야 할거 같아서 다이어트 중 칼슘이 꼭 필요할거 같아 우유 선택! 인터넷에서 개당 400원 근처로 샀어요.ㅎ 팩으로 된 매일우유는 질색이었던 우유를 좋아하게 만든 우유라..ㅎ 점심은 회사로 매일 배달되는 한식!! 매일 쌀밥만 나와서 살이 엄청 찌더군요.. 그래서..

s200exr +_ +

약 일주일전 집에있던 중고들을 털고 +@해서 카메라를 구입했어요 : ) 후지 S200EXR !! 사실..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고른것도 아니었고.. 어쩌다가 제 눈에 띄어서 -_-;; 마침 카메라도 필요했고.. 전에 있던건 영 아니고 해서 하나쯤 구입하고 싶다 생각만 하고 있던 찰나였거든요.. DSLR은 너무 복잡해서 부담가고..작은 컴팩트형 디카는 신뢰가 안가고......... 첨 도착했을때네요.ㅋ 워낙 기대했던거라 구성품을 펼쳐놓고 보니 더욱 만족스럽더라구요.ㅋ 전 사진을 잘 찍을 줄 아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렇게 좋은 카메라를 내가 가져도 되나..싶은 맘까지 문득 들었지만 부지런떨면서이것저것 촬영 하면 그런 맘이 들지 않겠죠..? 이 카메라의 장점은 망원(14.3배)과 초 매크로 접사(1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