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3

노아 플라워

◆노아 플라워 까사렐 노아의 새로운 여성 라인입니다. 여성스러운 플로랄 계열의 향수이며 기존 노아의 화이트 머스크 향에 풍부한 플로랄 향이 더해졌습니다 노아 오드퍼퓸에 이은 노아의 새로운 라인 여성스러운 플로럴계열의 향수로써 노아의 모던하고 신비스러운 이미지에 꽃향을 더했다 여성스럽고 잔잔하며 살짜꿍 풍기는 꽃향이 기분좋게 느껴지는 향수.. 여성스러운 플로랄 계열의 향수이며 기존 노아의 화이트 머스크 향에 풍부한 플로랄 향 ♠탑노트 : blackcurrant(새콤달콤한 과일향), crisp greenness(생기넘치는 잔디향)의 톡쏘는 달콤함. ♠미들노트 : hibiscus flowers(하와이 무궁화), 불가리 장미, peonies(작약)의 섬세한 아름다움의 달콤함과 여성스러움. ♠베이스노트 : whi..

샹탈 토마스 꼬낀느

_샹탈 토마스 꼬낀느 ‘꼬낀느’란 불어로 자유분방한 여자를 뜻하는 말. 란제리 디자이너 샹탈 토마스가 선보이는 제품으로 섹시하고 관능적인 향이 오래 남는 제품. 50ml, 7만5천원. 내가 첨으로!회사 월급 받아서 산 정품 향수.. (노아가 젤 먼저 산거지만.. 건 미니어쳐;) 롯데 백화점 가서 나의 소중한 아가타 목걸이(늘 착용중..-. -;)와 함께 산 향수.. 장미향 같기도 한 향이 은은한게너무 좋아서.. 정말 완전 소중한 향수였는데.. '장미향은 싸구려 향수같아' 라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외출할땐 뿌리지 않았던 향수.. 그땐 왜 그랬을까 후회중.ㅠㅠ 향이 엄청 오래가고 좋아서 기분이 안좋을때마다 베게에 두번 뿌리고 잠이들면 정말 행복하게 기분전환 되고해서 아끼던 거 였는데.. 향수병이 새서- -;..

장아떼 슐탄 1001 나이트

09년 여름 일본여행에서 데려온 아이♥ 하라주쿠에서 향수파는곳을 지나치는데 내 눈길을 사로잡은건 바로 1001 이라는 숫자! 바로 내 생일.. 뭐- 찾아보니 천일야화 를 의미하는 1001 이더라만은..ㅋ 향수를 좋아하는 데다가 뭔가에 의미를 두는것을 좋아하는 나는 바로 들어가서 향을 맡았다! 뭐랄까.. 처음 맡은건 상큼하면서 부드러운 과일향?? 거기에.. 사진으론 보이진 않지만 어렸을때 수정구 안에 눈내리듯하는 장난감 있지 않은가! 그처럼 은색가루가 잔뜩! 흔들수록 반짝이고 있었다. 마침 세일기간이라 조금 고민하다가 나의 여행 기념선물이다라는 생각도 들고 브랜드보다는 내가 맘에 드는것이 우선이라는 생각과 1001 이라는 이름의 향수는 다시는 없을듯 하여 낼름 질렀는데 한국에 돌아와 검색하니 한국이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