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에 떨고 떨다가 드디어 건물안으로 들어왔어요. 이날 에스컬레이터 아래에 기자님들이 포토월 앞에 모여계셨는데 이날 어떤 개그맨의 결혼식이 있었다고 해요. TV를 잘 안봐서 누군지는 잘..ㅜㅜ 아직도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었어요.ㅎ 작은 꽃집. 선인장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다육이♡ 이 마네킹들은 어딜 향하고 있는걸까요? 수족관 입장 전! 줄을서서 차례대로 입장을 하는데 옆에 상어가 나타났어요! 입장하자마자 보인건 펭귄 동상..!!! 이 아니었네요.ㅋ 이녀석 제법 사진찍을 줄 아는 듯 하더라구요.ㅋ 너무 자주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가끔 고개를 돌려서 여러 각도를 보여주는 센스.. 요렇게 멀리 있었어요. 이녀석은 펭귄들 중 막내래요~ 먹이먹는 시간! 하나같이 모여서 밥달라고 아우성중이네요.ㅎ 생각보단 작죠..